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, 목회자를 위한 가정 사역 세미나 인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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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밀리터치가 “코비디19 후 가정 사역 어떻게 할까?”라는 주제로 주최한 목회자를 위한 가정사역 세미나가 줌 화상으로 3월 15일(월) 오후 1시부터 90분 동안 열렸다.
강사 정정숙 원장은 먼저 팬데믹후 변화된 세계적인 추세에 대해 나누었다. 다음은 그 내용이다.

미국은 세대를 Z세대 1997~2012 출생, 밀레니얼 세대 1981-96 출생, X세대 1965-80 출생, 부머 세대 1946-64 출생, 사이언스 세대 1928-45 출생으로 나눈다. 최근 CNN은 Z세대이후 세대를 C세대라고 명명했는데, 여기에서 C는 코비드로 팬데믹의 강력한 영향력을 알 수 있다.
미국은 세대를 Z세대 1997~2012 출생, 밀레니얼 세대 1981-96 출생, X세대 1965-80 출생, 부머 세대 1946-64 출생, 사이언스 세대 1928-45 출생으로 나눈다. 최근 CNN은 Z세대이후 세대를 C세대라고 명명했는데, 여기에서 C는 코비드로 팬데믹의 강력한 영향력을 알 수 있다.
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밀레니얼 세대는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. 주요 관심이 좋은 부모 52%이고 성공적인 결혼 30%이지만, 좋은 신앙인에 대한 관심은 15% 밖에 되지 않는다.
팬데믹의 영향 연구에 따르면,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장기적이다. 9년 이후까지 계속된다. 그리고 외로움의 강도보다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. 따라서 1년이 넘도록 팬데믹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정신건강의 문제는 앞으로 장시간 영향을 미칠 수 있다.
팬데믹 기간 동안 정신건강의 문제의 현실은 어떤가? 전문 기관의 통계에 의하면 팬데믹 전에는 불안과 우울증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비율이 11%였지만, 팬데믹 후인 지난해에는 41%로 증가했다.
팬데믹으로 인해 여성이 남성보다 더 정신건강의 문제를 가진다. 팬데믹후 불안과 우울증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여성이 49%이지만 남성은 40%이다. 나이별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해당하는 18-24세가 56%, 25-49세가 49%, 50-64세가 39%, 65이상이 29% 등이다.
퓨 리서치는 팬데믹후 선진국의 신앙과 가정에 대한 조사를 했다. 팬데믹 기간에 신앙이 더 강해지거나 약해진 비율을 조사했는데 미국은 28%와 4%였는데, 신앙에 대해 자부심이 있었던 한국은 10%와 9%이다. 즉 한국은 긍정과 부정이 1%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팬데믹 전후에 거의 차이가 없다. 반면 팬데믹 기간 동안 가족유대 강화와 약화는 미국이 41%와 8%, 한국은 18%와 10%였다. 한국이 가족유대가 약화되었다는 비율 10%는 조사국가 중에서 가장 높아 충격을 주었다. 정정숙 원장은 “가족들이 함께 있으며 갈등이 더 많아졌다.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”고 했다.